지난 19일 우리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새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이하 '정책수석')로 임명되었습니다. 

 정책수석은 원내 주요 입법과제와 정책 현안 등을 총괄하는 자리로서 원내대표와 함께 당 입법정책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박홍근 원내대표와 함께 국민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소통하며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타결되어 지난 22일, 국회 정상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전반기에 이어 '농림추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고 특별히 '여성가족위원회'도 함게 맡아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후반기 국회에서는 250만 농림어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부지런히 현장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서도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이 땅의 아이들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후반기 국회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늘 여러분 곁에 한결같이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우수의원 헌정대상'에서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상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석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임위 소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수여한다고 하는데 그간 성실히 국민 여러분을 섬긴 결과인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뿌듯합니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묵묵하게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95차 원내대책회의_220719  

 원내정책조정회의_220721  

 올해 일몰제로 종료를 앞둔 공동소유 부동산 세제감면 특례를 2024년까지 2년 연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마을회 등 주민공동소유 부동산에 대한 수익사업의 수익금이  마을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될 경우 세금을 감면하도록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마을 공동소유를 위한 부동산은 단순히 마을회의 재산을 넘어 오름, 곶자왈 등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공익적 성격을 가질 뿐 아니라 수익사업을 하더라도 수익이 마을 공동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감면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세금을 충실히 납부하는 것은 우리 헌법에서 정한 의무 중 하나이지만 마을회가 수행해 온 공익적 기여도 고려해야 합니다.

 법안이 조속히 심사되어 통과될 수 있도록 당국과 협의해 나가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을 통해 마을의 순기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촌지역을 찾아 의료, 장수사진, 검안·돋보기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령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지원하는 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는 특히 1차 산업 종사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1차 산업이 상당 부분에서 제주 경제를 지탱하고 있지만 고령 농업인 등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무더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는 우리의 더 많은 관심으로 건강한 농촌, 농업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1차 산업이 소외되고 홀대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하고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협 351-0871-1509-33 (국회의원 위성곤후원회)

* 10만원 이하 후원금은 연말정산 시 전액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정책 제안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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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국회의원 위성곤의 의정 활동 소식을 모아 뉴스레터로 제작하여 일요일 저녁에 보내드립니다.